2021년 YKAA Camp 수료식이 7월 19일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있었습니다. 

독도선생님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하여 박석현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직지 선생님은 에코코리아는 10년에 걸쳐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학생들이 재미한인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교사와 리더 학생 및 캠퍼 소개가 있었습니다. 

우창숙 원장님은 나에 관해 잘 앎으로써 더 나은 발전과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해주셨습니다.

한국으로 귀임하시는 우창숙 원장님께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리더 학생들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총영사 상에는 이준건, 정민겸, 김준일 리더가 교육원장 상에는홍아인, 임단아, 양희찬, 황현준, 이남헌 리더가 받았습니다. 

워싱턴 주의 신디 류 의원님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님의 영상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학생 격려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박석현 목사님: 이런 캠프를 위해서 수고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학생들이 History Maker가 되기를 바란다. 즐겁고 보람이 있으면 탁월해 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가 되기를 바란다. 
  • 호랑샘: 즐거운 캠프였다. 팬데믹 시간 동안 소중하지만 못했던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수줍어 하지 말고 도전해 보는 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 독도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캠프를 하게 되어 안타까웠지만 잘 해주어서 감사하다. 
  • 훈민샘: 온라인 캠프였지만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임해주어서 고맙다. 코리안 아메리칸의 역사에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게 되기를 바란다
  • 만세샘: 책 표지, 깍두기 등의 작품이 너무 훌륭해서 정말 좋았다.ISBN도 다 넣은 것을 발견했다. 배워서 남주는 우리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 Mrs. Lee (부모님):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하고 배우게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선생님들의 격려의 인사를 들으면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2022년에는 꼭 교실에서 얼굴로 만나게 되기를 기약해 봅니다.

교사들과 리더 학생들은 다시 모여서 리더 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민겸: 깍두기 만들기가 참 재미있었다.
  • 준건: 가르치면서 배운 것이 많았다. 모르는 것을 점검하고 복습하게 되었다.
  • 단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배운 것이 많다. 전후석 감독님을 만나서 좋았다.
  • 현준: 친구들과 한국에 관해 알고 재미있어 하는 것이 좋았다.
  • 희찬: 캠퍼가 아니라 리더가 되니 좋았다.
  • 아인: 재미 한인에 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
  • 남헌: 여러가지 활동이 재미있었다. 해보지 못한 것을 시도한 것이 좋았다.
  • 준일: 가르치는 것이 좋았다
  • 선생님: 리더샘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일 매일의 강의 를 함께 했고 함께 만들어 온 캠프였다. 미국학교에서도 이 경험을 잘 발휘하기를 바란다. 리더들은 남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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