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와 문화 교육에 힘쓰고 있는 비영리단체 에코코리아(ECHO Korea)가 올해도 AAPI 축제에서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매년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을 맞아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5월 16일 토요일 쿠퍼티노 도서관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에코코리아는 한국 부스를 운영하며 딱지와 복주머니 접기, 공기놀이, 한국어로 이름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한국 문화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공기놀이가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자신의 이름 알파벳을 한글 자모음으로 바꾸어 써보는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에 감탄했다.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의 전통 간식인 약과를 선물로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코코리아 교사들을 비롯해 인근 지역 고등학생 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부스 운영과 체험 활동 진행을 도왔다. 에코코리아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여름 캠프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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